"한국과 다방면 협력 원해…수익성 확보 약속한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네시아, 탄자니아 등 9개국 장관과 기업 대표자들이 한 데 모여 한국 정부와 기업에 '러브콜'을 보냈다. 인프라 개발을 통한 경제 발전과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며 시대적 과제로 떠오른 '자연과의 공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다각도 협력을 요청한 것이다. 3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2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