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K-건설 해외진출 확대 지원할 것"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내 건설사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향후 5년간 연간 500억달러 수주를 목표로 복합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구상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원 장관은 3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2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에 참석해 한국 정부와 기업, 해외 주요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