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백송 박정삼 회장과 옛 한진CY부지 개발
롯데건설이 부산지역 개발업체와 손잡고 공사비만 1조원이 넘는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이 부동산 개발사와 부산에서만 5번째 공동개발을 진행했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시행사 삼미디앤씨(삼미D&C)는 지난 7월 말 유동화회사를 통해 2250억원 규모의 PF 대출을 받았다. 삼미디앤씨는 유동화회사 오션베스트빌㈜이 발행한 ABSTB(유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