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동 파라다이스 호텔 개발 '아리송'
파라다이스그룹이 지역 랜드마크를 목표로 내세운 장충동 특급호텔의 개발 공사가 당초 예상과 달리 착공시점과 개발영역이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채 지연되고 있다. 호텔건설을 위한 주변 부지매입은 이어가고 있지만 막상 공사 현장은 움직임이 없다. 15일 파라다이스그룹에 따르면 장충동 부지의 호텔 개발의 건축 승인 허가는 2016년 6월 서울시 중구청으로부터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