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사채 신용등급 'BBB+'
한신공영이 높은 비중의 자체개발사업으로 재무부담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지방 등 위험지역 사업장을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이 증가했고 자체개발사업 관련 토지매입의 영향으로 운전자본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다만 하반기에 자체개발사업 매출을 본격 반영하기 시작하면 이러한 부담이 어느 정도 개선될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9일 한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