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룰, 국가·거래소 간 협업이 핵심
코인 금융실명제로 불리는 '트래블룰'이 국내에서 시행된 지 반년여가 지났다. 국경을 넘나드는 가상자산 시장에서의 자금세탁방지와 건전성 제고, 불법 자금 흐름 감시를 위해 각 나라와 관련 기관들이 지속적인 협력과 공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23일 부산 국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2(UDC 2022)'에서는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