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너텍, 줄어든 원매자 '매각 먹구름'
폐기물처리업체 창원에너텍 매각작업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증시침체 장기화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영향이다. 유력 인수후보로 점쳐졌던 SK에코플랜트의 참여도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매각을 추진하기 위해선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하향조정이 불가피 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S프라이빗에쿼티(PE)와 SG P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