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 60억 유증 절반 대표이사 참여한 이유
디에이테크놀로지가 2차전지 자동화 설비 수주 확대에 대비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에 나선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직접 참여해 회사 보유지분 증가에 따른 경영권 강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지난 2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60억원 규모의 보통주 181만2689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