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문제 67만개로 年100억 번 스타트업
수학 문제 67만여개로 연매출 100억원을 올린 회사가 있다.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라는 표현이 무색하게 매년 손익분기점도 넘기고 있다. 직전 투자에선 유니콘 족집게로 불리는 알토스벤처스와 DSC인베스트먼트의 선택을 받았다. 올해 창업 6년차를 맞은 '프리윌린' 얘기다. 프리윌린은 2017년 문을 연 에듀테크(교육기술) 스타트업이다. 수학 선생님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