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은 어떻게 이니셜 손에 들어왔나
'버킷스튜디오-인바이오젠-비덴트' 순환고리를 만든 김재욱 전 아티스트컴퍼니 대표이자 전 비덴트 대표는 어느 순간 빗썸 지배구조에서 사라진다. 대신 그가 만든 순환구조의 핵심 '비트갤럭시아 1호 펀드'를 강지연 이니셜 대표가 넘겨받으며 빗썸 지배구조의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 이정훈, 김병건의 등장 김재욱 전 대표가 흔들리기 시작한 시기는 이정훈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