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의 밑거름, GS건설과 20년 동행
디벨로퍼 '화이트코리아(white korea)'가 이름을 알리고 대형사로 성장하는 과정에는 GS건설과의 협업이 크게 작용했다. 양사는 2003년 처음 손을 잡은 이후 20년간 사업을 함께했다. 화이트코리아가 글로벌 금융위기 등 숱한 난관에 처할 때도 GS건설의 도움이 주효했다. 2011년 화이트코리아가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던 것도 GS건설이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