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경영' 현대약품, 올해 역대급 실적 예고
'3세 경영체제'에 돌입한 현대약품이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오너 3세 이상준 대표(사진)가 단독대표로 나선 이후 실적 개선에 청신호를 켠 까닭이다. 업계에서는 현대약품이 올해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약품의 올 3분기(개별) 누적기준 영업이익은 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1.3% 급증했다. 같은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