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스가 찜한 챌린저스, '건강 슈퍼앱' 꿈꾼다
"토스는 송금 서비스로 유저를 모아 금융업을 아우르는 플랫폼이 됐어요. 우리는 습관 형성 서비스로 사람들을 모아 '건강 슈퍼앱'을 만들 겁니다. 챌린저스 유저가 80살이 됐을 때 40대 시절의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게 돕는 게 목표예요". 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사진)는 26일 팍스넷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챌린저스의 서비스 목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