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株 핀텔, CB 전환청구에 FI '웃음꽃'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전문기업 핀텔이 재무부담을 덜어낼 전망이다. 기업공개(IPO)로 대규모 사업 자금을 확보한 데 이어 부채비율을 높이는 원인 중 하나였던 전환사채(CB)가 보통주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다. 핀텔의 현재 주가가 공모가를 웃돌고 있는 만큼, CB 투자자들도 차익 시현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핀텔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