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움 "ICT 벤처 특화 브랜드 꿈꾼다"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을 위한 사내변호사' 올해로 설립 10년 차인 법무법인 세움에게 따라붙은 별명이다. ICT 스타트업에 특화된 로펌이라는 타이틀 외에 '사내변호사'란 점이 강조된다. 수수료를 받고 외부에서 자문을 제공하는 개념이 아닌, 마치 해당 스타트업의 직원처럼 함께 간다는 뜻이다. 팍스넷뉴스는 2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움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