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무궁화신탁 회장, 국보 신사업 이끈다
코스피 상장사 국보가 특수목적법인(SPC) 엠부동산성장1호투자목적유한회사를 최대주주로 맞는다. 엠부동산성장1호SPC는 무궁화신탁 계열사 천지인엠파트너스가 조성한 법인이다. 국보는 새 이사진으로 오창석 무궁화신탁 회장을 비롯해 정준양 포스코 전 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합류해 바이오·블록체인 등 신사업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