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尹 정부 첫 관료 출신 금융지주 회장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NH농협금융지주 신임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이석준 후보는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 첫 영입 인사로, 경제부총리와 산업은행 회장 하마평에도 올랐던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5대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인사로 관심이 쏠렸던 농협금융 회장에 관료 출신 인사가 내정되면서 민간 금융사 인사에 정치권 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