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1년새 0.57%p↓…부산銀에 열세
BNK경남은행의 3분기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년새 0.57%포인트(p)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BNK금융그룹에 속해 있는 부산은행이 16%가 넘는 것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저조한 수준이다. 13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3분기 말 기준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79%로 지난해 동기(16.36%) 대비 0.57%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