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론 사업장 대출회수 '주목'
다올금융그룹 계열사 다올투자증권이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을 통해 참여한 개발사업 일부의 진행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기한이익상실(EOD) 우려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해당 사업장에 후순위 수익자로 PF 대주단에 참여했거나 채권 인수확약을 맺어둔 상태다. 선순위 수익자에 밀려 대출금을 정상적으로 회수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