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22.12.20
최종 업데이트 2022.12.20 13:17
최초 생성 2022.12.12 16:18:36
레고랜드 사태가 촉발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조달 위기는 다올금융그룹에게 설립 이후 가장 큰 위기다. 유동성 확보가 절실해 자회사 다올타일랜드와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에 나섰고 구조조정도 발표했다. 다올금융에 위기가 찾아온 것은 부동산금융을 주력 사업으로 내세운 영향이 컸다. 그 중심엔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이 있다. 팍스넷뉴스는 이병철 회장이 다올투자증권의 최대주주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부동산금융 중심의 사업구조, 최근 위기 극복을 위한 자회사 매각과 구조조정에 대해 분석한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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