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장 세대교체 인사 누가될까
신한금융그룹이 20일 신한은행을 비롯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선을 진행한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세대교체'를 언급하며 용퇴한 만큼 최대 10곳의 자회사에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금융은 이날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자회사 CEO 선임을 단행할 예정이다. 연말 CEO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는 △신한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