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센트럴銀, 연체율 10% 넘어
일부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1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총 여신 규모가 작은 중·소형 저축은행으로 향후 건설·부동산 경기 변동에 따른 대출채권 부실 여부에 대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12일 딜사이트가 국내 79개 저축은행의 2022년 3분기 경영공시를 전수조사해 분석한 결과, 작년 3분기 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