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경영진 8명 신규 선임···'안정적 세대교체'
신한은행이 임원인사를 통해 젊고 역량있는 각 분야별 최적임자를 경영진으로 선임, '안정'에 초점을 둔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이와 함께 내부통제 관리체계 혁신을 추진하는 컨트롤타워와 준법경영부 등을 신설하면서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도 진행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 8명의 경영진을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