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피온, 유증 금지 가처분 기각…내홍 일단락
케스피온의 유상증자 추진에 대해 이승준 전 대표가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서 자금조달 길이 열릴 전망이다. 30일 케스피온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은 이 전 대표가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지난 29일 기각했다. 이 전 대표는 케스피온이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고 최대주주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4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한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