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수협은행장 "운용사·캐피탈 인수 검토"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올해 금융지주회사 전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자산운용사나 캐피탈사 등을 우선적으로 인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조달구조 개선을 추진하면서 매년 3000억원의 안정적인 수익을 시현하겠다고 선포했다. 이를 통해 인수합병(M&A)을 위한 내부유보금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강 행장은 4일 수협은행 비전선포식에 앞서 기자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