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승자 이더리움...불붙은 레이어2 전쟁
2022년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레이어1(Layer1, 이하 L1)'라고 불리는 메인넷들이 서비스와 사용자 수를 늘리며 경쟁했다. 특히 테라, 솔라나 등이 NFT(대체불가능한 토큰) 플랫폼으로 급부상하면서 이더리움의 자리를 위협했다. 그러나 9월 이더리움이 성공적으로 업데이트를 마치면서 최종 승자로 남았다. 전문가들은 올 한 해에는 이더리움의 사용성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