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래 연구원 "닥사 위믹스 상폐 결정 담합 아니다"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 협의체(DAXA, 이하 닥사) 회원사가 지난 12월 위믹스를 일괄적으로 상장폐지한 것에 대해 거래소 간 담합이라고 볼 수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 닥사 주최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자율규제 정책 심포지엄'에 토론자로 참여한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담합 이슈를 판별할 때 중요한 것은 경쟁 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