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은 회장 등 오너일가 이사회 장악
국내 대표 온라인교육 상장기업인 메가스터디가 오너가족 중심의 독단적인 경영을 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에 직면했다. 특히 손주은 회장을 비롯한 가족들이 이사회 과반이 넘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별도의 감시기구인 감사위원회도 따로 운영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장에서는 기업구조가 온전히 오너리스크를 견제할 수 없다면 실질적인 가치 평가를 낮추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