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물단지 전락한 '메가C&S'
손주은 메가스터디그룹 회장이 신규사업으로 공을 들였던 메가C&S(Culture&Space)가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설립 당시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사업을 표방했지만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고 5년째 순적자를 지속하고 있어서다. 매년 결손금이 쌓이다 보니 상당부분 자본잠식까지 진행되며 모회사인 메가스터디교육의 발목을 단단히 잡고 있다. 메가C&S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