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츄얼펀드 시초 '박현주 신화'
"이제 저는 다시 10년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지난 10년을 고객의 부를 증진시키는데 집중했다면 새로운 10년은 고객의 부를 증진시키는 것과 더불어 아름다운 한국 자본주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지난 20007년 펴낸 자서전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에서 이같이 말했다. 15년여의 시간이 흐른 지금 미래에셋금융그룹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