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창업자도 '위믹스 살리기' 돌입
지난해 12월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상장폐지된 위믹스가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창업자의 사재를 투입하고 해외거래소에 추가 상장하는 등 다양한 재기 방안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29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 창업자인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은 300억원의 사재를 투입해 위믹스를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박 의장은 300억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