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엘, 전·현직 경영진 '스톡옵션' 엇갈린 희비
유아이엘 전 대표에게 부여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이 만기 소멸됐다. 반면 지난해 현 경영진을 대상으로 부여된 스톡옵션은 1년만에 50% 넘게 올라 희비가 엇갈렸다. 유아이엘은 30일 이순영 전 대표에게 부여한 스톡옵션 15만주 행사기간이 전날 종료됐다고 공시했다. 행사가격은 2018년 스톡옵션 부여를 이사회에서 결의하기 직전 한달간 평균 주가(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