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종연횡 활발…디지털자산 내재화
KB ,신한, 키움 등 대형 증권사들은 본격적인 증권형토큰(STO) 경쟁 돌입에 앞서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자산 내재화에 집중하고 있다. 대기업과의 협업을 모색하기도 하고 자산운용사와의 합자법인을 출범하는 방식을 통해 플랫폼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SK C&C와의 업무 협약을 토대로 SK가 기존에 보유했던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