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 PE, 현대중공업 지분 안받는다
IMM PE와 한국조선해양이 현대삼호중공업 지분 매각 대금 일부를 현대중공업 지분으로 대신 받기로 한 조건에 결국 합의하지 못했다. 조선업 업황 개선 기대감에도 주가가 연일 하락하면서 IMM PE는 지분 대신 현금을 받기로 했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과 IMM PE간 현대중공업 주식에 대한 조건부 장외 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