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수익구조…자본적정성 '으뜸'
하나금융지주가 은행 계열 금융지주사 중 가장 높은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11%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2년 만에 지주 중 최상위권을 올라선 것이다. 튼튼한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시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3분기 기준 12% 후반대를 기록했지만 4분기 호실적 달성 기대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