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대출 보증액 1.1조…우발채무 리스크 낮아
자체개발사업으로 10년 간 급성장한 제일건설은 풍부한 자산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개별 사업장을 안정적으로 관리 중이다. 1조원이 넘는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관련 보증 등이 우발채무에 포함돼 있지만 현실화 가능성은 낮다는 게 건설업계의 평가다. 딜사이트가 2021년 감사보고서와 서울신용평가 등 신용평가사의 평가보고서를 토대로 집계한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