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 소액주주 표대결…경영진 교체될까
디엔에이링크 소액주주 모임이 임시주주총회를 3주 앞두고 '의결권 대리행사의 권유'를 통해 현 경영진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디엔에이링크 소액주주 대표 천모씨는 이날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를 통해 '현 대표는 2021년 주주배정 증자로 무려 290억원을 조달한 후 수년간 회사를 방만하게 경영해 거액의 손실을 초래한 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