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등 디지털금융 혁신, 소비자 피해 없어야"
금융당국이 마이데이터사업에서 안전한 데이터 결합·활용 환경을 조성하고, 가상자산 시장 기반 조성, 금융규제 샌드박스 내실화를 추진한다. 디지털금융의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정성 확보에도 나선다. 김부곤 금융감독원 디지털금융혁신국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딜사이트 주최로 열린 '2023 금융포럼-디지털금융의 현재와 미래'에서 주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