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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2.10.23 최종 업데이트 2022.10.23 09:00 최초 생성 2021.01.11 13:40:27

이슈 메인

핀셋+ 골프장 호재로 함박웃음 짓는 귀뚜라미 귀뚜라미랜드가 골프장 사업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 한탄강CC가 20년이 넘는 기간 순이익을 줄곧 기록한 데다, 자회사인 인서울27골프클럽 역시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골프장 사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만큼 귀뚜라미랜드의 성장세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중이다. 귀뚜라미랜드는 2000년 퍼블릭골프장인 한탄강CC를 오픈하면서

딜사이트 박성민 기자 2022.10.23 09:00

#귀뚜라미 #한탄강CC #인서울27골프클럽

핀셋+ 신성엔지니어링 해외법인 어쩌나 신성엔지니어링이 해외법인들을 연이어 청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해외법인이 막대한 손실로 모기업의 수익성에도 악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장은 신성엔지니어링이 국내에선 독보적인 사업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반면, 해외에선 현지화에 실패하며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한 결과로 관측 중이다. 귀뚜라미그룹의 계열사인 신성엔지니어링은 전기차용 2차전지 제조

딜사이트 박성민 기자 2022.10.20 14:41

#신성엔지니어링 #귀뚜라미 #냉방공조

핀셋+ 귀뚜라미, 사실상 승계도 끝? 귀뚜라미그룹은 경영권 승계 작업도 사실상 끝난 상태다. 오너 2세들이 귀뚜라미문화재단 등 우호지분을 포함, 지주사 귀뚜라미홀딩스 지분을 60% 이상 확보하고 있는 까닭이다. 이에 재계는 창업주 최진민 회장(사진)의 지분 없이도 오너 2세들이 그룹을 지배할 수 있는 구조다 보니 지분 증여 등 일련의 승계 작업이 더디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관측 중이다.

딜사이트 박성민 기자 2022.10.19 11:14

#귀뚜라미보일러 #최진민 회장 #최성환 전무

핀셋+ "귀뚜라미는 더 이상 보일러 회사가 아닙니다" "귀뚜라미는 더 이상 보일러 회사가 아닙니다." 최근 선보인 귀뚜라미그룹의 TV 광고 문구다. 광고에는 또 "귀뚜라미의 50년 기술로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라는 당찬 포부가 나온다. 거꾸로 두 번 타는 보일러로 유명세를 떨쳤던 귀뚜라미그룹이 이처럼 도발적 광고를 낸 것은 그간 난방공조 및 에너지 회사 인수(M&A)로 몸집을 불리며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

딜사이트 박성민 기자 2022.10.18 15:40

#귀뚜라미보일러 #최진민 회장 #냉난방공조

핀셋+ 경동나비엔 오너일가, 개인회사로 짭짤한 '배당 수익' 경동나비엔이 그룹 지주사인 경동원과 손연호 회장(사진) 등 오너일가에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동원의 경우 영업적자에도 경동나비엔에서 수취한 배당금으로 순이익을 실현 중이며, 이를 다시 배당재원을 활용해 오너일가의 지갑을 채워주고 있는 까닭이다. 시장은 이에 경동나비엔의 배당 규모가 해마다 확대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딜사이트 박성민 기자 2022.10.14 17:13

#경동나비엔 #손연호 회장 #배당금

핀셋+ 경동나비엔 차입금 '껑충'…유동성 '경고등' 켜질까 올 상반기 경동나비엔의 차입금이 대폭 증가한 배경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회사 측은 고유가로 인한 물류비 상승에 따른 고정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원재료를 대량 구매한 영향이 컸던 만큼 하반기 해소 가능하단 입장이다. 반면 시장에선 경동나비엔의 예측대로 판매가 원활하게 이뤄지면 별일 없겠지만, 반대의 경우 보유 현금이 많지 않은 만큼 금융비용과 재

딜사이트 박성민 기자 2022.10.13 17:39

#경동나비엔 #순차입금 의존도 #재고자산

핀셋+ 경동나비엔 발목 잡은 해외법인 경동나비엔이 수년째 적자 상태에 빠져 있는 해외법인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회사 측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선제적 투자를 단행했기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시장에선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단 반응이 나오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1993년 중국 연변에 경동보일러유한공사를 설립하고 해외시장에 첫 진출했다. 이후 북경(1995년), 미국(2006년),

딜사이트 박성민 기자 2022.10.12 14:55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부채비율

핀셋+ 동구바이오 신성장 동력 CMO 성장 이어갈까 동구바이오제약(이하 동구바이오)의 CMO(의약품 위탁생산) 사업 시장성이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자사 CMO사업의 매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치매치료제 콜린알포세레이트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소송 결과에 따라 시장이 대폭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동구바이오는 2018년부터 CMO 사업 확장을 위해 향남공장의

딜사이트 민승기 기자 2022.09.15 14:33

#동구바이오 #동구바이오제약 #CMO

핀셋+ 동구바이오 중소제약사들과 의약품 도매업 준비하나 제약업계에서 동구바이오제약이 중소제약사들과 뭉쳐 의약품 도매업에 진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피코 제약 공동물류센터가 이를 위한 포석이라는 추측에서다. 동구바이오제약을 주축으로 중소제약사들이 지난해 4월 경기도 평택시 드림테크 산업단지 내 부지에 공동물류센터를 짓기 시작했다. 해당 물류센터는 약 5200평 규모의 대지에 연면적 1만2500평 규모

딜사이트 김새미 기자 2022.09.12 08:00

#동구바이오제약 #피코이노베이션 #한국제약협동조합

핀셋+ 동구바이오 조루·발기부전 복합제 시장성 있나? 동구바이오제약이 내년 씨티씨바이오와 손잡고 국내 조루·발기부전 시장에 진출한다. 다만 성공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평가다. 국내 조루 치료제 시장 규모가 작고 대체요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시장성이 크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동구바이오제약과 씨티씨바이오가 개발 중인 조루·발기부전 복합제 'DKB22002(CDFR0812-15/50mg)'가 내

딜사이트 김새미 기자 2022.09.07 16:55

#동구바이오제약 #씨티씨바이오 #발기부전·조루복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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