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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2.09.07 최종 업데이트 2022.09.07 10:28 최초 생성 2021.01.11 13: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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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셋+ 동구바이오 '스마트엑스' 개발해 놓고 영업은 포기? 동구바이오제약이 개발을 완료한 자가지방 줄기세포 추출키트 '스마트엑스(SmartX)' 사업을 정리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해 12월 스마트엑스 영업권을 티에스셀메디로 양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 영업 인력 5명 전원도 티에스셀메디로 옮긴 상태다. 스마트엑스는 동구바이오제약이 국내 최초로 2015년에 개발한 미용·성형 수술 및 치료 목적 등으로 사용가

딜사이트 김새미 기자 2022.09.07 10:28

#동구바이오제약 #줄기세포의료기기 #줄기세포사업

핀셋+ 동구바이오 2세 조용준의 화장품, 계속되는 망신살 동구바이오제약 2세인 조용준 부회장이 화장품 사업에서 체면을 구기고 있다.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인 '셀블룸'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지만, 신성장 동력으로서 자리매김하지 못하고 있어서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963억원과 영업이익 96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1%, 174.3% 급증했다. 실적 전반이

딜사이트 최홍기 기자 2022.09.06 16:27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부회장 #셀블룸

핀셋+ LG화학 '연매출 1000억' 캐시카우 된 백신사업 LG화학의 백신 사업이 연매출 1000억원을 내는 '캐시카우'로 부상했다. 4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해 백신사업 매출이 1000억원대로 성장하며 캐시카우로 떠올랐다. 폐렴구균 백신 개발을 전략적으로 중단하고 기초백신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2019년까지만 해도 LG화학 백신 사업의 매출 규모는 700억원대였다. 2015년

딜사이트 김새미 기자 2022.07.04 10:45

#LG화학 #생명과학본부 #폐렴구균백신

핀셋+ 中 필러 시장 점유율 1위 LG화학, 휴젤과 전면전 중국 필러시장에서 LG화학과 휴젤이 전면전을 벌인다. 휴젤은 시장에 먼저 진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와의 시너지 효과및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르게 시장에 안착해 나갈 계획이다. 반면 LG화학은 직판 체제 구축과 프리미엄 브랜드 출시로 1위 자리를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휴젤은 올 3분기 히알루론산 필러 '더채움'을 중국

딜사이트 이한울 기자 2022.07.04 08:20

#LG화학 #휴젤 #필러

핀셋+ LG화학 손지웅표 제약바이오사업 이상무?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 사장(사진)의 제약바이오 사업 전략이 앞으로도 순항할지 주목된다. 신약 파이프라인 구축 등 새로운 성장동력 기반을 닦은 가운데 삼성과 SK 등 제약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는 대기업 대비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LG화학은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중장기 전략 및 매출계획'을 통해 올 한해 생명과

딜사이트 최홍기 기자 2022.07.01 15:17

#LG화학 #LG생명과학 #손지웅사장

핀셋+ 바이오시밀러 '韓·日'에만 출시한 이유 LG화학이 일찌감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뛰어들었지만 여전히 국내와 일본 시장 위주의 판매만 이뤄지고 있는 배경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 의약품 시장이 글로벌 3대(미국, 유럽, 일본) 시장 중 하나지만 미국과 유럽 진출 없이는 성장 한계가 뚜렷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형성되기 전인 2010년께부터 엔브

딜사이트 민승기 기자 2022.07.01 11:13

#LG화학 #LG생명과학 #모치다제약

핀셋+ LG화학 '효자' 제미글로, 법적분쟁 장기화 영향은 LG화학의 당뇨 신약인 '제미글로'를 둘러싼 법적다툼이 장기화 양상을 띄고 있다. 6년째 1심 선고도 나오지 않은 가운데 일각에선 최근 해당 소송규모가 수백억원으로 커진 만큼 결과에 따라 만만찮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30일 LG화학 관계자는 "제미글로에 대한 재판이 장기화 양상으로 가고 있다. 현재 양측의 감정평가서에 대해 서로

딜사이트 최홍기 기자 2022.06.30 15:42

#LG화학 #생명공학 #제미글로

핀셋+ LG화학 생명과학, 엔솔 분사로 R&D 수혜?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 분사 이후 생명과학본부에 대한 투자를 크게 늘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3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연구개발(R&D)에 투입할 계획이라 생명과학본부의 신약개발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LG그룹은 2017년 제약바이오 사업의 재도약을 목표로 생명과학을 LG화학에 다시 흡수합병 시켰다. 이후 신약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R

딜사이트 김새미 기자 2022.06.30 15:36

#LG화학 #생명과학본부 #LG생명과학

핀셋+ LG화학, 사관학교 주홍글씨 벗을까 LG화학에게 제약바이오(생명과학) 사업은 아픈 손가락 중 하나다. 국내 대기업 중 가장 먼저 바이오 산업에 뛰어들었지만 주목할만한 성과는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바이오팜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으면서 더욱 초라해지고 있다. LG화학의 제약바이오 산업 진출 역사는 오래됐다. 이 회사는 19

딜사이트 민승기 기자 2022.06.30 10:53

#LG화학 #생명과학 #제약바이오

핀셋+ LG화학, 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 언제쯤? LG화학이 2025년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업계는 파트너사인 파마리서치바이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리엔톡스가 품목허가 취소 취기에 놓이면서 중국 진출 시기가 늦어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LG화학은 중국 현지 진출 행보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29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2019년 파마

딜사이트 이한울 기자 2022.06.29 17:38

#LG화학 #보톡스 #보툴리눔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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