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22.06.13
최종 업데이트 2022.06.13 15:43
최초 생성 2022.06.10 15:19:26
화물연대가 이달 7일 0시부터 전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파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화물연대는 올해 말 일몰예정인 '안전운임제' 폐지 철회를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가 '강경 대응' 기조를 고수하면서 현재까지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파업이 장기화되면 물류대란이 불가피해 산업계도 이번 파업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철강을 비롯해 자동차, 가전 등 육상운송 비중이 큰 업종 순으로 피해가 일파만파 커질 수 있다. 팍스넷뉴스는 이번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업종별 영향과 함께 대응방안은 없는지 짚어본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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