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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1.08.04 최종 업데이트 2021.08.04 12:45 최초 생성 2019.06.26 09: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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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모음 대한전선, 광케이블 사업 재진출 外 대한전선, 광케이블 사업 재진출 [주요언론] 올해 호반그룹으로 편입된 대한전선이 9년 만에 광케이블 사업에 다시 진출하기로 했다. 대한전선은 최근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충남 당진공장 내 통신케이블 공장에 광케이블 설비를 구축하기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달 중 설비 발주를 완료해 내년 상반기 중 제품 양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쿠웨이트에 세운 광케이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8.04 12:45

뉴스모음 SK이노, '10월 배터리 분할' 승부수 外 SK이노, '10월 배터리 분할' 승부수 던졌다 [주요언론] SK이노베이션이 7월 예고대로 배터리 사업 분할을 결정해 밝혔다. 광구 개발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는 E&P 사업도 함께 분할을 결정, 그린 사업의 경쟁력을 전문적으로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3일 이사회를 열고 배터리 사업과 E&P 사업이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충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8.04 08:50

뉴스모음 LG화학, 570억 투입한 우지막코리아 100만원에 매각 外 LG화학, 570억원 투입한 우지막코리아 100만원에 매각[조선비즈] LG화학이 2018년에 인수했던 자동차 부품업체 우지막코리아의 지분 100%를 국내 한 자동차 부품 생산 중소기업에 100만원에 매각했다. 우지막코리아는 LG화학이 전장 사업 강화를 위해 적정 기업가치보다 웃돈을 주고 인수한 기업이다. 우지막코리아는 LG화학 인수합병(M&A) 역사에 실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8.03 17:25

뉴스모음 '개인회사 부당지원' 이해욱 DL회장 1심 벌금형에 항소 外 '개인회사 부당지원' 이해욱 DL회장 1심 벌금형에 항소[연합뉴스]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개인 소유 회사를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해욱(53) DL(옛 대림) 그룹 회장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회장 측 변호인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김준혁 판사에게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도 1심 판결에 불복해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8.03 11:07

뉴스모음 크래프톤 청약 마지막 날…HK이노엔 변수 통할까 外 크래프톤 오늘 청약 마지막 날…HK이노엔 변수 통할까[이데일리] 크래프톤은 3일 오전 10시부터 둘째 날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첫날 한자릿수 경쟁률에 그치며 '차기 대장주' 이름값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대로라면 최소 10주 청약할 때 10주 이상을 받을 수 있어 청약자들이 추가 청약 증거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변수가 남았다. 에이치케이이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8.03 08:36

뉴스모음 궁지 몰린 '직방'··· 공인중개사협회 전방위 압력 外 궁지에 몰린 '직방'…공인중개사協, 전방위 압력 [뉴시스] 부동산 정보 플랫폼업체 '직방'을 향한 공인중개사들의 반발 수위가 거세지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2일 여야 국회의원을 잇달아 만나 의견을 전달하고 플랫폼 업체의 중개시장 진출을 반대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중개사협회는 중개보수 수수료를 중개업자와 플랫폼 업체가 절반씩 나눠 갖도록 한 것이 중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8.02 17:36

#뉴스모음

뉴스모음 '은행법 위반' 산은, 금감원서 제재 外 산업은행, 2년 만에 금감원서 제재 받는다 [헤럴드경제] 산업은행이 은행법 위반으로 금융감독원 제재를 받는다. 2019년 이후 약 2년여 만이다. 이번 제재는 은행법 상 보고의무 누락에 따른 조치다. 산업은행은 당국에 보고해야 할 사안을 누락했고, 금감원은 지난해 8월 산은에 대한 검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파악했다. 제재 대상에는 중간 관리급 이상의 전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8.02 13:10

뉴스모음 코로나 뚫은 제조업··· '1조 클럽' 사상 최다 外 코로나 뚫은 제조업…'1조 클럽' 사상 최다 [한국경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는 '1조 클럽' 제조업체가 지난해 11곳에서 올해 29곳으로 세 배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코로나19 여파에도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어나는 것이다. 위기 상황에서 과감한 선제 투자와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주력하면서 글로벌 경쟁력이 한 단계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8.02 09:18

뉴스모음 우오현 SM 회장 "빚없이 쌍용차 인수 추진" 外 우오현 SM 회장 "빚없이 쌍용차 인수 추진" [파이낸셜뉴스] 우오현 SM(삼라마이더스)그룹 회장이 쌍용차 인수를 추진한다. 11년 전 쌍용차가 매물로 나왔을 때보다 그룹의 자금체력이 크게 늘어난 만큼 자신감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상태다. 우 회장은 30일 "쌍용차는 빚내서 인수하면 안된다. 인수자의 관건은 자금력"이라며 "쌍용차 인수는 은행 차입으로 발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7.30 17:42

뉴스모음 SM그룹, 쌍용차 인수전 나섰다 外 SM그룹, 쌍용차 인수전 나섰다 [매일경제] SM(삼라마이다스)그룹이 쌍용차 인수전에 등판한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M그룹은 이날 쌍용차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SM그룹은 미래 자동차 시장에 관심이 깊은 것으로 전해진다. 자동차 부품 계열사 남선알미늄 등을 앞세워 쌍용차를 인수하면 전기자동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7.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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