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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CB발행 미스테리

최종 업데이트 2019.08.14 최종 업데이트 2019.08.14 15:09 최초 생성 2019.08.14 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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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CB발행 미스테리 “1100억 CB, 회사도 못쓰는 돈” 에스크로 예치 신라젠이 지난 3월 발행한 1100억원 전환사채(CB) 자금이 '사실상' 에스크로 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자금이 신라젠 회계장부상에만 잡혀 있음에도 사측이 이를 인출하기 위해서는 채권자들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것이다. 에스크로는 중개인 역할을 맡은 법무법인이 지정한 계좌에 자금을 입금한 후 사전 협의조건이 완료될 경우, 투자자 동의를 얻어 발행사

딜사이트 김세연 기자 2019.08.14 15:09

#펙사벡 #무용성 #전환사채

신라젠CB발행 미스테리 키움證 등 채권자, CB 조기상환 요구하나 신라젠의 펙사벡 임상 중단 여파가 5개월 전 이 회사 전환사채(CB)를 인수했던 투자가와 해당 CB의 발행과 인수 업무를 담당했던 주관사 키움증권으로 옮겨가고 있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라젠 사태 이후 손실이 불가피해진 키움증권과 이 증권사를 통해 CB를 인수해 간 기관투자가들이 인수계약서에 첨부된 기한이익상실(EOD:Events Of Def

딜사이트 김세연 기자 2019.08.14 11:36

#전환사채 #CB #펙사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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