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19.10.07
최종 업데이트 2019.10.07 11:57
최초 생성 2019.09.27 10:14:35
디지털 세상에 살다보니 ‘돈’의 모습이 다양해졌다. 컴퓨터 상에서 만들어진 전자통화라는 의미에서 '디지털통화'가 등장했다. 카드나 항공사를 이용하면 쌓이는 포인트는 ‘디지털자산’이 됐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블록체인 기술이 만들어낸 암호화폐는 가상통화, 가산자산으로 불린다. 페이스북, 카카오, 라인 등 글로벌 플랫폼사들도 ‘코인’을 발행해 결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 여기에 각국 중앙은행도 '디지털화폐(CBDC)' 발행을 고심하고 있다. 거대파도 디지털화폐가 불러올 명암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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