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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건]
페퍼저축은행 생존전략
건전성 확보 위해 자본확충…부실채권 정리 관건
페퍼저축은행의 급격한 자산 규모 축소는 수익성 방어 뿐만 아니라 자본건전성을 안정적인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풀이된다. 자본건전성의 핵심인 BIS(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개선하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은 자본확충이다. 이때 자산 규모를 줄여놓으면 동일 금액 대비 자본확충 효과는 상대적으로 커지게 된다. 남은 과제는 부실채권(NPL)의 정
딜사이트 주명호 기자
2024.10.23 06:00
#페퍼저축은행
#자본확충
#BIS비율
NPL 투자사 지형도
키움F&I, 대주주 지원에도 자본력 '열위'
키움에프앤아이(F&I)는 NPL(부실채권) 시장 후발주자로서 자본 규모와 시장점유율에서 상대적으로 미미한 위치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수익성 측면에서 남부럽지 않은 성과를 시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상대적으로 짧은 업력을 고려할 때 이익창출력의 지속 여부에 대한 우려는 나오지만, 그룹 내 계열사의 지원 여력이 크고, 최근 NPL 시장 활황 분위기 속에서 대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6.11 07:01
#키움에프앤아이
#키움F&I
#키움증권
NPL 투자사 지형도
간판 바꿔 단 대신F&I, 시장점유율 '급락'
대신에프앤아이(F&I)는 우리금융그룹 민영화 과정에서 대신증권에 인수된 뒤 지속적으로 NPL(부실채권) 시장점유율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합자산관리(유암코)보다 먼저 설립된 국내 최초 민간 배드뱅크라는 명성과 함께 한때 시장점유율 30%를 상회하던 때도 있었지만 현재는 후발주자에 밀려 업계 4위 지위에 머무르고 있다. NPL 투자보다 부동산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6.09 07:05
#대신증권
#대신에프앤아이
#부실채권
NPL 투자사 지형도
'후발주자' 우리금융F&I, 설립 3년만에 존재감 드러내
우리금융에프앤아이(F&I)는 우리금융그룹의 비은행 강화 전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우리금융지주가 우리금융에프앤아이에 출자를 통해 힘을 실어주는 등 그룹 차원에서 기대가 큰 자회사이기도 하다. 아직 설립 3년차에 불과하지만 빠르게 영업력을 확장하면서 후발주자임에도 업계 3위에 오른 만큼 그룹 이익기여도도 갈수록 커질 전망이다. ◆ 우리금융,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6.05 17:54
#우리금융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부실채권
NPL 투자사 지형도
하나F&I, 그룹 지원 힘입어 업계 2위 '안착'
하나에프앤아이(F&I)는 모그룹 후광 효과에 힘입어 부실채권(NPL)업계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20년 이후 은행권 NPL 매각 물량 감소와 신규 NPL 투자사의 시장 진입에 따른 경쟁 심화에도 하나금융그룹의 든든한 재무적 지원이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NPL 시장이 확대되면서 하나에프앤아이의 수익성도 대폭 개선돼 그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6.05 08:04
#하나금융
#하나에프앤아이
#부실채권
NPL 투자사 지형도
'점유율 40%' 유암코, 맏형 지위 '견고'
국내 부실채권(NPL) 시장의 대표 플레이어를 꼽는다면 연합자산관리(유암코)를 빼놓을 수 없다. 약 40%에 달하는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는 업계 1위 업체이기 때문이다. 2020년 이후 키움에프앤아이와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등이 새롭게 시장에 진입하며 경쟁이 심화됐지만, 흔들림 없는 최상위 시장지위자의 면모를 유지하고 있다. 유암코는 은행주주의 직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6.04 16:35
#연합자산관리
#유암코
#부실채권
캐피탈사 1Q 성적표
적자 벗어난 OK캐피탈, 10%대 연체율 부담 '여전'
OK캐피탈이 적자늪에서 벗어났다. 고금리 환경 여파가 이어지고 있지만 대손충당금 부담이 지난해보다 줄어들면서 실적을 흑자로 돌려세웠다. 다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연체율은 여전히 건전성 우려를 지속시키고 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OK캐피탈은 올해 1분기 3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24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던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흑자 전
딜사이트 주명호 기자
2024.05.31 07:00
#OK캐피탈
#실적
#건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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