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재 회장 대부업체 사금고 '논란'
젬백스그룹 계열사 젬백스링크가 대규모 투자수익을 활용해 대부업체를 설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재 젬백스링크는 총 3개의 100% 자회사와 1개의 손자회사를 보유했다. 주목할 점은 자회사 2개는 경영컨설팅업체 및 유가증권 투자업체고, 손자회사는 대부업체로 명품병행수입·판매하는 젬백스링크 본업과는 동떨어졌다는 점이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