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항공사업 포부 1년…적자 고리 언제 끊을까
코스닥 기업 케일럼은 지난해 3월 이더블유케이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신항공사업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1년이 지난 기존 플랜트 사업은 영업이익을 내고 있지만 신항공사업은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는 모습이다. 케일럼은 3년 연속 적자가 이어지고 있어 실적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케일럼은 지난해 연결 매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