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리스크' 대원, 영업적자 전환
대원이 분양한 '칸타빌' 단지에서 잇따라 미분양이 발생하고 있다. 대원의 주택사업에 빨간불이 켜지며 영업이익도 적자전환하는 등 실적도 급격히 악화했다. 현금흐름도 좋지 않은 상황으로 향후 수익성 개선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온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대원의 매출은 971억원으로 전년 동기(766억원) 대비 26.6%(20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