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로, 130억 '셀프' 자금조달…실적 반등 언제쯤
코스닥 기업 우리로가 5세대(5G) 이동통신 관련 사업 부진으로 올 1분기 적자 전환했다. 국내 이동통신 3사 수주에 의존하는 기존 사업 특성상 당분간 실적 개선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우리로는 130억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최대주주 포함 주요 임원이 자금 조달에 직접 참여한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우리로의 올 1분기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