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式 SK바이오팜 확장 주안점은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가 취임한 지 1년도 안돼 본격적인 사세 확장에 나섰다. 기존 뇌전증 신약인 세노바메이트 외 표적단백질 분해 기술과 방사성의약품,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새로운 모달리티(치료법)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힌 까닭이다. 이들 모달리티는 SK바이오팜에서 추진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미래 유망 성장동력으로, 향후 수십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창출...